[California 여행] 3. 투어와 렌트카로 일정을 조율하자!

1. 렌트카가 필요한가?

장거리 운전이 필요하거나, 전일정을 한곳(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 랜드같은)에 일정을 잡았다면

이동은 동행인을 구하여 우버나 택시와 같은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교통비를 절감하는것이 합리적이다. 

동행인은 네이버 카페 미여디(아래 링크 참조)에서 각 월별로 동행을 구하는 게시판을 통하여 구할 수 있다. 

네이버 미여디 카페 - https://cafe.naver.com/nyctourdesign

[미여디]No.1 뉴욕,LA,하와이,... : 네이버 카페

그 외에도 여행일정, 여행 Q&A, 입국심사 후기 등과 같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으니 여행 계획 세울때 참고가 아주 많이 되기 때문에 추천한다. 

 

2. 그래서 어떻게 계획을 세울까?

여행지 도착 후 초반에는 현지 투어상품을 이용하고, 렌트카를 이용한 일정은 그 이후로 미뤄서 계획을 세워보았다. 

 

도착 당일은 숙소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하고 투어와, 테마파크를 이용하는 3일간은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기로 했다. 주차요금과 유류비까지 포함하면 하루 10만원 정도 아낀다고 보면 될듯 하다. 

나머지 빈공간은 지역별로 묶어서 방문지를 채워넣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3. 렌트카

요약하자면 이용 일수가 늘어나는만큼 주행거리에 따른 유류비와 렌트 일수에 따른 렌트비용이 늘어난다.

그렇다는건 일정을 잘 짜서, 렌트 하는 일수를 줄이는것이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전 일정을 렌트하면 좋기야 하겠지만 운전자의 피로도까지 생각한다면... 중요하다고 생각)

결국 이 포스팅에서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일일투어와 렌트카 렌트 일정을 고려해서 차량 렌트를 했다. 

 

렌트카는 굉장히 많은 업체들이 있다. 렌탈카.com, Hertz, 알라모, 달러 등등등 엄청나게 많은 업체들이 있다.

여행과지도라는 곳에서 Hertz 렌터카를 예약 할 수 있어서 이곳에서 진행했다.(아래 링크 참조)

 

여행과 지도 - https://leeha.net/

여행과 지도 - 해외렌터카예약 전문

일단... 내돈내산이다. 예전에 사이판에서도 Hertz 렌터카를 이용해보기도 했고 익숙한 부분도 있었지만, 특별히 다른 사이트와 비교했을때에도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보통 차량렌트는 공항에서 픽업/반납을 주로 하게 되지만 Hertz 렌터카 픽업/반납 장소를 설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여행 마지막날의 숙소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때려박아 예약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차량 반납 후 바로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바로 앞의 메리어트에서 차량픽업과 반납을 하기로 했다. (Downtown 일정 후 픽업 하는걸로 생각중...)

렌터카를 예약 한 결과는 

3일 렌트하는데 약 40만원정도.. 들었다. 아마 추가적으로 유류비와 주차요금 등등 다 합치면 60만원 정도 깨질 것으로 예상하는 중이다...

렌트비용이 너무너무 비싸지만..ㅠ 땅덩어리가 굉장히 큰 방장사기맵의 나라에서는 차가 없으면 여행하기가 힘들기는 하다...(우버도 어지간히 비싸야지... 동행 없으면 힘들듯..)

 

3. 현지투어

LA는 현지 투어상품이 다양한데 대체로 많이 가는 상품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을 다녀오는 상품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위에 적어두었던 미여디 카페에서도 진행하는 상품이 있고, 줌줌투어와 마이리얼트립에서도 현지 일일투어 상품들이 꽤 많기 때문에 참고할 만 하다. 

 

줌줌투어 - https://www.zoomzoomtour.com/

미서부관광, 로스엔젤레스 여행 전 상품 할인가! 줌줌투어!

 

마이리얼트립 - https://www.myrealtrip.com/

마이리얼트립 :: 나다운 진짜 여행

 

굳이 투어 상품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혼자서 여행 계획을 세울때 여행상품 정독하는것은 동선과 소요시간과 같은 정보들을 상당히 참고할만하기 때문에 몇가지 상품들을 눌러보면서 정독하는것을 추천한다. 

 

정독하다보면 미여디 카페에서 진행하는 여행상품들이 위의 여행상품으로 동시에 판매중이기도 하다. 같은 상품이더라도 조금 더 저렴한것을 이용하면 될듯 하다. 

 

 

내일부터는 세부적인 일정(위에 빈칸채우기를 하는) 작업을 해야겠고, 아마 다음 포스팅은 여행후기 또는 여행일지로 돌아올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