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STA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그냥 전자 비자 면제해주는 그런 시스템이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었다. 미국을 입국하려면 ESTA 신청해야 한다(하와이, 본토//사이판은 없어도 입국이 가능함). 38개국 비자 면제 국가 VWP : VISA WAIVER PROGRAM의 시민권자에게만 적용되는데 우리나라도 됩니다. 상용 혹은 관광 목적으로 방문을 계획하는 것이어야 하고요. 여행 기간은 90일 이하. 적어도 72시간 전에는 신청해야 한다.
2. 신청절차
홈페이지 :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cbp.dhs.gov
주의사항 : 유사사이트가 있다고 하니(대행사이트, 스미싱 사이트) 검색엔진으로 "ESTA 신청" 이라고 검색해서 꼭 미국정부 공식 홈페이지인지 확인하자.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
신청절차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한국어로도 잘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혼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절차대로 차근차근히 입력하고 다음다음 넘어가다보면, 어느새 완료!
하지만, ESTA를 한번 거절당하면 앞으로 평생 미국갈때 굉장히 귀찮아지는 일이 발생한다고 하니,,, 꼼꼼하게 작성할것.
신청비용은 현재 1인당 14$ 신용카드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니까 결제하고 일주일정도만 기다리면 승인이 나지 않을까.
3. 현재까지 지출내역
지출내역 | 금액 |
항공권(x2) | 1760000 |
렌터카 | 500000 |
에어비앤비 | 560000 |
호텔 | 470000 |
ESTA | 30000 |
합계 | 3320000 |
항공권이...타격이 크다... 그래도 6,000,000원 선이면 둘이서 충분히 놀다가 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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